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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체크하셔야 하는 공기압 경고등!!
시동을 걸면 저도 습관적으로 계기판과 각종
경고등을 확인하는데요~
몇일전 공기압에 경고등이 들어와서
부랴부랴 충전소로 달려갔습니다.
때마침 차에 가스도 넣어야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충전소나 주유소에는
이렇게 생긴 공기압 체크기가 있습니다.
보통 청소기 옆쪽에 있습니다.
자.. 이 공기압 충전기쪽에
차를 정차하고
4바퀴 모두 공기를 충전시켜 줍니다.
하나씩 뚜껑을 잘 열어서
공기압 충전기 연결부를
꽉 눌러서 끼워 줍니다.
아구를 잘 맞춰서
꽉 눌러줘야 충전이 됩니다.
구멍을 잘 맞춰서 끝까지 밀어 넣는 느낌으로
꽂아서 붙잡고 있습니다.
잘 맞춰져서 꽂아지면
알아서 공기가 주입됩니다.
공기 주입이 다 되면
기계에서 삐~~삐삐삐삐삐삐 소리가 납니다.
그럼 충전이 완료된 거예요!
그때 호스를 빼고
타이어 밸브 뚜껑을 잘 잠궈 줍니다.
다른 쪽들도 하나하나
잘 체크하면서 공기를 주입시켜 줍니다.
네쪽 모두 공기주입을 마치고 나면
계기판 확인을 합니다.
그럼 경고등이 짠~ 하고 꺼져 있을 거예요.
그런데 공기 주입을 마쳤는데도
조금 지나서 공기압 경고등이 또 켜지신다면
타이어에 이상이 생긴 것이니
곧바로 수리센터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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