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식투자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를 알고 있어야 하죠..?
수익은 어떤지,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기본적인 것들은
파악하고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내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것인데, 매출이 형편없고,
부채만 점점 늘어나는 기업에는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소중한 돈으로 열씸히 일을 해 줘서, 영업이익을 많이 내서,
주주들에게도 배당금도 많이 주고 주가도 상승해서 기분도 좋아지면 너무 좋잖아요~
그런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기업의 재무제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재무제표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는데, 다양한 항목에서 주린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재무제표는 삼성전자의 재무제표 입니다.
제일 위에 각 해의 매출액이 적혀있고
밑에는 매출을 내기 위해 발생한 비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각 비용을 뺀 금액은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을 해서 번 돈이죠.
영업을 해서 번 순수익을 영업이익이라고 적어 놓습니다.
그 외의 이익들은 따로 표기가 되어있죠.
이러한 재무제표들은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공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업의 홈페이지 또는 포털 또는 금융감독원에 들어가면 열람이 가능합니다.
내가 마음에 들어한 회사가 있으면,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찾아보고 투자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재무제표를 보면서 주식창을 보면 ROE와 PER을 볼 수 있습니다.
ROE와 PER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ROE(Return On Equity) 란?
ROE는 자본대비수익율 을 의미합니다.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편의점을 차리는데 2,000만원이 들었다고 할게요.
2,000만 원을 들여 차린 편의점에서 1년에 200만 원을 벌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2,000만 원을 투자했는데 1년에 200만 원을 벌었으면, 수익률은 10%가 됩니다.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냐? ROE가 어떻게 되? 이렇게 쓰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든 것의 ROE는 10이 됩니다.
ROE가 높을수록 연순수익이 많은 기업이 되겠죠?
PER(Price Earning Ratio) 란?
PER는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연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위에 예를 든 편의점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2,000만원을 투자해 차린 편의점에서 1년 순이익이 200만 원입니다. 이런 이익을 내는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을 합니다.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시장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상장을 한 후 시가총액이 2,400만원 됐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때 PER는 12배가 됩니다. PER는 너무 높아도 낮아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PER가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도 분명히 존재할 테지만, 그 이유를 살펴봐야 합니다.
최소한의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투자하면, 나의 소중한 돈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뉴스만 듣고 투자하시는 행동은 멈추시길 바라요.
땀 흘려 번 돈인데, 누가 떠든지도 모르는 소리를 듣고 투자하는 행동은 투기와 같다고 봅니다.
소중한 내 자본금을 좋은 기업에 투자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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