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비용과 재건과 관련된 관련주.

안녕하세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비용으로 632조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한해 예산 607조억원) 

아직도 전쟁은 현재진행중인데, 전쟁이 끝난 후에는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재건비용으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말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막대한 피해만 남기고 국민들에게 고통만 남겨주는 이 전쟁이 빨리멈췄으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 재건에 관련된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테마주이며 변동성이 크니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영업이익과는 상관없이 이슈로 인해 움직이는 테마주이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로 저는 테마주 진입은 하지 않습니다.

 

다스코는 1996년 설립된 회사로 교량, 안전시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도로안전시설물 중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방음벽 등을 주력으로 국가기간산업과도 관련하여 성장한 회사 입니다. 

 

혜인은 굴착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 공급에 있어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번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에 포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중장비, 부품 수입판매업체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캐터필라, 멧초, 버미어 등의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마주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니 진입은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하는국내 엔지니어링 중 유일한 상장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설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이며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27%이며 꾸준히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도 테마주에 엮여 있으니, 투자는 늘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크라니아 재건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루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