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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앱테크

채권 투자하는 방법

by Ssunny ssunny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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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리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금리 상승과 반대로 간다고 하죠? 저도 요즘 채권투자를 눈여겨보고 있는데, 

오늘은 채권은 무엇이며, 종류와 투자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이란?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등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채권은 주식의 경우와는 달리 수익의 발생여부와 관계없이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즉, 주식의 경우 순이익 발생여부에 따라 배당정책이 다르게 될 수 있으나,
채권은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이미 확정되어 있는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식과 차이가 있다.
채권이 처음 생겨난 때는 15세기 유럽의 도시국가에서 생겼다. 채권은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릴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채권을 일정기간 이자와 원금을 보장해 주는 안전자산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채권의 종류

채권은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국공채 :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발행
금융채 : 금융기관에서 발행
회사채 : 일반 기업에서 발행

국공채 (국채, 지방채, 특수채)
-국채 : 발행주체 '중앙정부'(정부 재정이 파산하지 않는 이상 원금은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채권 중 가장 신용도 우수)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발행.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도로공채, 지역개발채권 등이 있다.
-특수채 :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
각종 공사(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가스공사......)등이 발행하는 채권.

금융채
금융채는 말 그대로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채권.
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산업 채권,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중소기업금융채권 등이 이에 해당.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도 금융채에 해당. 

회사채
주식회사가 투자자로부터 사업자금을 빌리려고 발행하는 채권.
회사채 보유자는 회사가 해산하고 남은 재산을 채권자에게 분배할 때, 주주보다 우선권을 갖는다. 
금리도 다른 채권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채보다는 안전성이 떨어지니 주위가 필요하다. 

채권 투자 방법
1. 은행에서 채권을 구입
2. 증권사의 증권사 앱을 이용해서 구입.
3. 채권 ETF 매수 (선택의 폭이 넓고 간편함)
채권 용어
-발행이율 : 채권을 발행할 때 증서에 있는 이자율. 채권금리가 변하는 것과 상관없이 표시 이자율은 발행 시에 정해진 것이 계속 고정이다.
-현재가 : 채권의 액면가는 대부분 만원이지만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을 현재가라고 한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현재가는 더 떨어지게 되고 금리가 바닥을 치면 채권은 만원을 넘어간다. 
-만기가 : 대부분 만원인 채권을 어느 가격에 샀던지 만기에는 만원을 준다는 뜻. 
-후순위 채권 :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 기업은 조금의 부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니 조심해야 한다. 기업이 부도가 나면 제대로 원금상환이 안되는데 당연히 후순위는 모든 손실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영구채 : 원금의 상환 없이 이자만 지급하는 채권. 만기가 없는 채권. 하이브리드채권 또는 신종자본증권이라고 한다.
-Call
call옵션은 회사가 채권 보유자의 채권을 바로 회수할 수 있는 옵션. 보유자가 채권을 계속 보유하고 싶어도 call옵션 앞에서는 무기력하다.
-Put
put옵션은 채권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옵션인데 바로 회사에 원금을 팔 수 있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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