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초기증상,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직장암은 초기증상은 대부분 자각이 어렵다고 합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 된 후 직장암 3기 이후에 대변이 얇아지고, 혈변을 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어느정도 진행 된 후 증상이 나타나는 무서운 암... 직장암..

도대체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암 원인

직장의 위치는 대장 끝부분 항문에서 약 12~15cm 길이에 위치한 대장의 일부입니다. 

직장은 음식 소화 과정에서 대변을 임시로 보관하는 장소로, 서구화된 식습관, 고열량 식생활이 

주된 원인입니다. 대장과 직장은 위치상 붙어있기 때문에 암 증상도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은

직장에는 복막이 없고, 좁은 골반안에 위치해 있어 수술이 쉽지가 않습니다. 

복막이 없으므로 주변 전이가 잘되고, 재발이 잘 됩니다. 

선진국 병이라고 불리는 직장암은 육류 섭취가 많거나 고칼로리 음식물 섭취량이 많아진 식습관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식습관과 10~15%정도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초기증상

직장암의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암이 조금 진행된 후에는 선홍색이나 검붉은색 혈변을 보기도 하고, 

대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변을 참기 힘들거나, 변을 보고도 다시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 발생되고, 잔변감이 느껴지며 출혈 부위에 통증이 발생됩니다. 

그 외 체중감소, 만성피로, 소화불량,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존율

직장암 1기부터 4기까지 완치를 기대 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병기가 진행 될 수록

생존율을 낮아집니다. 

직장암 3기까지는 방사선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수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 4시는 원격전이도 발생 할 수 있어 항암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직장암은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예방하고 주기적으로 관찰하여야 합니다. 

3기까지 생존율은 80% 이상이지만, 4기가 되면 생존율이 20%로 급격히 줄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덜 먹고, 질 좋은 단백질과 채소 섭취로 

건강한 몸으로 관리하고 예방하여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