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바뀌는 차기정부가 공약한 노인정책 내용.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5월이 되면,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을 합니다. 

윤 당선인이 공약한 노인정책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초연금 증액

- 기초연금 현행 1인당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액 약속.

- 부부수령시 20% 감액 규정 유지(부부 기준 최대 16만 원 증액)

-  부부가 합쳐서 수령하는 금액 월 48만원 ~ 64만 원으로 확대)

 

당뇨측정기 건강보험 적용

-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기 건강보험 전용 확대

- 임신성, 성인 당뇨병 환자에 대해 연속혈당측정기 건강보험 지원 약속.

-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지원, 혈당관리 비용 부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 현재는 각 지자체마다 할인이나 무료로 해주는 등 혜택이 달랐지만, 앞으로는 정부에서 일괄 무료로 진행 예정.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약 10~20만 원 정도였으나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함. 

 

 어르신 골다공증 및 우울증 국가 무료 건강검진 확대

- 골다공증 무료 건강검진만 54세~만 66세 여성에서 만 60세~만 72세 여성까지 확대.

- 우울증 국가 건강검진 50세 이후 5년 주기로 강화.

 

퇴직금 소득세 폐지

- 5,000만 원 이하 퇴직금에 소득세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할 예정.

- 퇴직 소득자의 대부분(95%)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

 

 

윤 당선인은 이러한 노인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다가오는 5월에 이러한 정책들이 바뀔지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꼭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