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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책 이야기

부산시, 청년 기쁨두배통장 출시(최대 1,110만원)

by Ssunny ssunny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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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들이 저축한 금액
2배로 불려주는 통장 출시.

부산시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 기쁨 두배 통장'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5월 6일 부산시는 부산은행과 어부 협약을 맺고 오는 8월 '청년 기쁨 두배 통장'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청년이 약정한 저축액 (10만, 20만, 30만)과

적립기간 (18개월, 24개월, 36개월)에 맞춰 청년이 저축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적립기간에 따라 4.5~5.5%로 적용되며, 조건에 따라 최대 0.3% 우대금리도 추가돼 최고 5.8%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시의 지원 금액과 발생 이자까지 합하면 만기에 최대 1천11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지원대상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이상~만 34세 이하 청년 4천 명으로 

오는 23일로 예정된 공고일 기준 부산시 소재 사업장에 재직 또는 창업해

소득이 발생하는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또한,  올해 2월에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도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기준

세전 월소득 273만원 이하. 

부양의무자는 소득과 보유재산을 합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신청기간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부산 청년 기쁨 두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만 가능)

 

https://www.busan.go.kr/young/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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